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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편지글

학이시습

한국어읽기연구회 엮음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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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이 책에는 한국의 편지글 열 편을 모았다. 편지는 직접 만날 수 없는 사람에게 할 말을 전하려고 쓰는 글이다. 그래서 상대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써야 한다.
<원이 엄마의 편지>는 남편의 무덤에서 발견된 아내의 편지로 유명하다. 죽은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이 잘 나타난다.
<이광사의 편지>는 죽은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이 담긴 편지이다. 아내는 이미 죽었지만 남편의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 있는 듯하다.
<박지원의 편지 1>은 손자를 얻은 기쁜 마음을 담은 편지이다. 처음으로 손자가 태어나서 느끼는 기쁨과 며느리에 대한 걱정이 잘 나타난다.
<박지원의 편지 2>는 어린 손자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이다. 멀리 있어서 손자를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잘 나타난다.
<정약용의 편지 1>은 아들에게 술을 마시는 예의를 가르치는 편지이다.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잘 나타난다.
<정약용의 편지 2>는 어린 아들을 잃은 슬픔이 담긴 편지이다. 먼 곳에 있어서 아들이 죽어도 가 보지 못하는 슬픈 마음이 잘 나타난다.
<서유구의 편지>는 사촌 동생의 글을 칭찬하는 편지이다. 글을 잘 쓰려면 우선 많이 읽고 생각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홍길주의 편지>는 말에서 떨어져 다친 조카에게 쓴 편지이다. 어떤 일이든지 잘한다고 생각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이효석의 편지>는 친구에게 쓸쓸하고 답답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편지이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마음이 잘 나타난다.
<김유정의 편지>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지이다. 김유정의 편지를 받은 친구는 유명한 소설가인 안회남이었다. 편지 속에서는 그의 원래 이름인 ‘안필승’으로 쓰여 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전 100권)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을 위한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외국인, 한국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지 않는 해외 교포, 한국어를 배우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한국어 읽기 수준에 꼭 맞추었습니다.
한국에서 널리 읽히는 문학작품을 한국어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다시 썼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읽기 수준에 맞추고 어려운 단어의 뜻을 풀이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나도 문제없이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읽기 수준은 세 단계로 나누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모든 문장 형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 100권입니다. 옛날이야기, 신화, 고전소설, 현대소설, 동화, 시, 수필, 희곡, 시나리오, 편지 등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한국의 위대한 인물과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권씩 읽는 동안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어 더 높은 단계의 책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먼저 읽는 책 ★’ 50권에는 책의 배경지식이 될 만한 그림과 사진을 정성껏 골라서 실었습니다. ‘나중에 읽는 책 ★★’과 ‘끝에 읽는 책 ★★★’ 50권에는 한국의 유명한 인물과 한국의 다양한 사회 모습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심화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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